[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의 프리미엄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가 올 하반기 SUV 시장에 또 한번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다음달 1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QM6 판매활동에 돌입한다.
올 상반기에만 SM6를 2만7211대를 팔아 기존 중형세단 절대 강자 쏘나타를 위협할 정도로 높은 흥행 실적을 거둔바 있는 르노삼성은 QM6를 선보이며 SM6와 QM6 판매를 발판으로 올해 내수 11만대, 업계 3위 달성이라는 판매 목표를 밝혔다.
QM6은 특히 크기와 디자인, 감성품질, 최첨단 테크놀로지 등에서 기존 QM5 대비 혁신적으로 한층 개선됐다. 기존 SUV에서 느낄 수 없었던 프리미엄 SUV로서 국내 스포츠유틸리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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