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제2의 닌텐도를 찾아라.’
AR(증강현실) 게임 ‘포켓몬GO’로 주가가 폭등한 일본 기업 ‘닌텐도’에 투자자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관련 설명회가 열린다. 닌텐도는 포켓몬GO의 열풍을 타고 일주일 만에 주가가 60% 넘게 올랐다.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21일 일본 시장 투자와 관련한 ‘포켓몬GO와 닌텐도 투자설명회’를 연다고 19일 알렸다.
권재형 하나금융투자 일본 담당 연구원이 강사로 나선다. 권 연구원은 “포켓몬GO 성공의 열쇠는 포켓몬스터라는 콘텐츠의 힘”이라며 “마리오, 드래곤볼 등 킬러 콘텐츠를 보유한 일본 대표 기업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일본 주식, 일본 ETF(상장지수펀드) 전종목을 HTS로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환경을 갖추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로, 선착순 10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문의 하나금융투자 해외증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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