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햄스트링 부상, 네티즌 "이게 무슨 악재" 부터 "얼른 회복하길"
김현수 햄스트링 부상, 네티즌 "이게 무슨 악재" 부터 "얼른 회복하길"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07.11 0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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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김현수가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화제다.

김현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홈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그는 1회말 공격 과정에서 햄스트링 통증으로 2회초 수비에 나가지 못하고 교체됐다.

김현수의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무슨 악재야(네잎***)" "얼른 회복하길 화이팅(lsow****)" "햄스트링 정말 재발이 잘되는거라 걱정되긴한다만 마침 올스타 브레이크니까(그냥**)"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네티즌들은 "저렇게 열심히 뛰면서 무리하는데 부상이 없었던게 이상하지(youd****)" "몸이 무리 하고 있다고 신호를 보내는 구나 즐기자(유*)" "눈물나게 하는 우리 김현수선수 치료 잘 받고 더 단단해져 돌아오자(기차는8****)"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조이 리카르드가 2회초 대수비로 출전해 김현수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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