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연금 3종세트 효과 '톡톡'...올 상반기 주택연금 가입자 역대 최다
내집연금 3종세트 효과 '톡톡'...올 상반기 주택연금 가입자 역대 최다
  • 김시은 기자
  • 승인 2016.07.08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상반기 주택연금 가입자 수가 5300명을 돌파해 출시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사진=주택금융공사)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상반기 주택연금 가입자 수가 5300명을 돌파해 출시 이후 반기 실적으로 가장 많았다.

8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택연금 가입자가 5317명이며 지난해 1년 가입자 수(6486명 82%에 육박한다. 지난해 상반기 가입자(3065명)와 비교하면 73.47%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상반기 가입자 수는 ▲2012년 2,379명 ▲2013년 2,567명 ▲2014년 2,472명 ▲2015년 3,065명 ▲2016년 5,317명으로 꾸준히 오름세를 보였다.

주택금융공사는 올 상반기 주택연금 가입자 수가 크게 증가한 원인으로 ‘내집연금 3종세트’ 효과를 꼽았다.

지난 4월 출시한 ‘내집연금 3종세트’는 주택담보 대출이 있는 60세 이상 가입자가 인출할 수 있는 연금 한도를 대출한도의 50%에서 70%로 늘렸다. 부부 기준 1억5000만원 이하 주택 보유자에게 주는 월 지급금도 15% 늘렸다. 또한 부부 가운데 1명만 50세가 넘는 경우에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요건을 완화했다.

주택금융공사는 하반기에는 가입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현재는 9억원 이하 주택 소유자만 가입할 수 있지만 올 하반기에는 9억원을 넘는 주택과 주거용 오피스텔도 가입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어 가입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