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내일은 구름이 끼고 비가 오는 흐린 날씨다.
일부 지역에선 높은 물결이 방파제를 넘는 등 비바람이 부는 날씨니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인 8일은 전국이 구름 많고 흐린 날씨다. 오후에 대기불안정에 의해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남해상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남해안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제주도는 오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2도다.
지역별로 ▲서울 23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등이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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