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내일은 장맛비가 세차게 내리는 흐린 날씨다. 오후에는 점차 그치는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인 5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린 날씨가 이어진다.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30㎜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선선한 날씨가 전망된다.
남부지방에는 가끔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점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9도로 예보됐다.
예상강수량은 중부지방·전북·경북 북부 50∼100mm, 전남·경남·경북 남부·울릉도.독도 30∼80mm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부터 당분간 바닷물 높이가 높겠으니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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