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주 실종, 코스닥 어떻게 살릴까..'2차 코스닥 컨퍼런스 - 반도체·디스플레이' 연다
주도주 실종, 코스닥 어떻게 살릴까..'2차 코스닥 컨퍼런스 - 반도체·디스플레이' 연다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6.06.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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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소는 코스닥 시장 20주넌을 기념해 '코스닥 릴레이 산업 컨퍼런스-제 2차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을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연다. (사진=한국거래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최근 코스닥 시장엔 주도주가 실종되고 그 자리를 급등락을 번복하는 테마주들이 꿰차고 있다. 이런 불안정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한국거래소가 팔을 걷고 나섰다. 

거래소는 코스닥 시장 20주년을 기념해 '코스닥 릴레이 산업 컨퍼런스-제 2차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을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연다고 23일 알렸다.

행사 장소는 거래소 서울사옥 본관 2층 홍보관이다.

지난 8월부터 9일까지 '제 1차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컨퍼런스'는 성항리에 개최된 바 있다.

2차로 열리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은 코스닥 시가 총액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중국의 대규모 반도체 투자 소식으로 기업의 성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기업은 총 16개다. 시총 8710억원을 자랑하는 서울반도체를 시작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기업인 나무가, 세라믹 칩 부품 업체 아모텍 등 평소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아온 코스닥 업체들이 두루 참여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투자자들에게 코스닥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고 말했다.

▲ '코스닥 릴레이 산업 컨퍼런스-제 2차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에 참여하는 기업 목록. (사진=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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