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뛸 은행 확정..하나·신한·우리·국민·산은
상하이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뛸 은행 확정..하나·신한·우리·국민·산은
  • 김시은 기자
  • 승인 2016.06.22 0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CFETS)가 중국 내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의 시장조성자에 국내은행 5곳이 포함됐다. (CI=한국은행)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국내 은행 5곳이 이달 말 열리는 중국 상하이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에 시장조성자로 참여한다.

지난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CFETS)가 중국 내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의 시장조성자에 국내은행 5곳이 포함됐다.

KEB하나·우리·신한·국민은행 중국법인과 산업은행 상하이지점이다.

시장조성자는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에서 매수·매도 가격을 제시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한다. 시장조성자로 선정되지 못한 은행은 매수·매도 가격을 제시할 수 없고, 시장조성자가 제시하는 환율로만 거래해야 한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