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 영웅들께 국민은행이 보청기를 드려요”
“호국보훈 영웅들께 국민은행이 보청기를 드려요”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6.06.15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국민은행은 15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국민은행 오평섭 개인고객그룹대표(왼쪽)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6∙25 참전용사를 위한 소리찾기 사업 기부금 1억원을 사랑의 달팽이에 전달했다 (사진=국민은행)

[화이트페이퍼=최진영 기자] 국민은행이  6∙25 참전용사 청력을 되찾아 주기 위해 올해도 기부금을 전달했다. 국민은행은 15일 국가보훈처를 찾아 ‘6∙25 참전용사를 위한 소리찾기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랑의 달팽이’에게 1억원을 기부했다.

사랑의 달팽이는 국가보훈처를 통해 97명의 지원대상자를 선정했으며, 국민은행 기부금을 바탕으로 보청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분 가운데 잘 들리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이번 보청기 지원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