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케이티 페리와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은 그동안 친구사이라는 해명을 하며 열애설에 부인했지만 4일 또 다시 열애설이 터지고 말았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한국에 있는 팬들 또한 왈가불가 하며 수 많은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올랜도 눈빛 봐. 미란다 커랑 사귈 때 항상 저렇게 눈에서 꿀 떨어져서 다들 부러워했는데 이제 그 눈빛 케이티페리가 가졌네 (wn****)"라며 올랜도 블룸의 사랑을 독차지한 케이티 페리에게 부러워하는 눈초리를 보였다.
하지만 부정적인 반응들도 존재했다. 한 네티즌은 "둘이 안어울림 안어울리는 정도가 아니라 이상함 (po****)"라고 말했고 다른 이들 또한 "미란다 커에서 케이티 페리라니 (lu****)" 라고 두 사람을 말해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봤다.
한편 "요즘엔 배우 가수커플이 대세인건가? (ha****)"라는 의견도 나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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