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알찬 구매 지방은행이 팍팍 밀어준다..지역특화 카드할인 파격 속출
황금연휴 알찬 구매 지방은행이 팍팍 밀어준다..지역특화 카드할인 파격 속출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6.05.04 0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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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월드, 부산 더 파크, 광주 패밀리랜드 등 가족나들이 화끈 응원 나서

[화이트페이퍼=최진영 기자] 대구·부산·광주은행이 놀이동산과 동물원 같은 지역 명소는 물론 영화관 등 지역특화 할인 이벤트에 돌입한다. 5월 황금연휴 동안 가족과 연인들의 나들이를 화끈하게 지원해 지역 경제도 살리고 영업기반도 넓히려는 포석이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경우 동물원에서 경남·부산·울산 지역 영화관까지 할인을 한다. 우선 부산에 위치한 ‘삼정 더 파크’ 동물원에서 부산·경남은행 신용카드로 입장권을 구입하면 입장료를 본인과 동반자 1인까지 20% 할인받는다. 부산·경남은행의 체크카드로도 가능하다.

아울러 신용·체크카드로 부산·울산·경남 지역 롯데시네마 19개 상영관에서 영화티켓을 2매 이상을 결제하면 3000원이 현장 할인된다.

대구은행도 가족나들이를 지원하는 놀이공원 할인 이벤트를 한다. 5월 29일까지 대구은행 BC카드로 대구의 ‘이월드’ 자유이용권을 1인당 2만원에 살 수 있다. 본인을 포함한 동반 2인까지 총 3명까지이다.

광주은행은 KJ광주카드로 ‘광주패밀리랜드’ 자유이용권 결제 시 50%를 현장할인 해준다. 기간은 5월 한 달 동안이다.

또한 광주·전남 소재 정관장 홍삼매장에서는 5월 21일까지 이용금액의 7% 캐시백 행사도 실시한다. 신용카드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캐시백은 최대 5만원까지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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