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금융소득 종합과세·증여세 신고 무료 대행서비스 시행
[화이트페이퍼=최진영 기자] 경남은행이 고객들의 지갑을 단단하게 지켜주기 위해 나섰다. 고객들 대신 ‘금융소득 종합과제·증여세 신고 무료 대행서비스’로 절세방안을 꼼꼼하게 챙겨줄 계획이다.
오는 31일까지 금융소득 종합과세·증여세 신고 무료 대행서비스를 펼친다. 복잡한 세무 신고 절차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고 비용부담도 덜 수 있게 경남은행 제휴 세무회계사무소에서 금융소득 종합과세와 증여세 신고를 대행해주고 세무 상담도 해준다.
이용 대상은 개인별 금융소득(이자 배당소득)이 연간 2000만원 초과한 고객과 수증자 명의로 경남은행 금융상품을 증여하고자 고려중인 고객 등이다. 금융소득 종합과세ㆍ증여세 신고 무료 대행서비스 신청은 가까운 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WM사업부 안동건 부장은 “절세방안은 번거롭더라도 꼼꼼하게 챙겨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금융소득 종합과세·증여세 신고 대행서비스를 통해 복잡한 신고절차와 비용 발생으로 인한 부담을 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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