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글솜씨를 뽐내러 온 여성과 그림 시력을 겨룬 어린이들이 무려 7만5000명이나 운집했다.
경남은행이 1일 울산, 창원, 진주, 김해 등 4개 도시에서 동시에 마련한 26회 여성 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가 화창한 날씨 덕에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졌다.
손교덕 행장은 “어느해보다 많은 지역민들이 참가해 지역 대표 문예행사로 자리잡았다는 사실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대회 입상자는 오는 6월 1일 경남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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