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 뿌리 뽑고 건전문화 정착에 앞장..한화생명, 보험사기예방 캠페인 펼쳐
보험사기 뿌리 뽑고 건전문화 정착에 앞장..한화생명, 보험사기예방 캠페인 펼쳐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6.04.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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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가입 처음부터 차단, 사기 제보-부당지급 예방 활동 활기
▲ 한화생명 보험사기특별조사팀인 SIU파트 직원들이 28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한화생명 강남지역단 앞에서 거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한화생명이 28일부터 한 달 동안 전국 7개 지역본부, 70개 지역단을 이어가는 ‘보험사기 예방 캠페인’ 대장정에 오른다. 효시는 서울시 서초구 한화생명 강남지역단이 쏘아올렸다.

캠페인은 영업 최전방에서 활동하는 FP(Financial Planner: 재무설계사)들에게 보험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적극적인 제보와 사전예방 활동을 독려하려 기획됐다. 이와 함께 한화생명 보험사기특별조사팀인 SIU파트 직원들이 직접 어깨띠를 두르고 거리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선량한 고객을 보호하고 건전한 보험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눈에 띄는 제도를 계약프로세스 전 단계에 걸쳐 시행중이다.

보험사기가 의심되는 계약의 유입을 처음부터 차단하는 노력을 펴고 있다. 계약체결 시점에서 보험료 납입능력보다 과도하게 보험을 들려는 사람들을 제한하는 ‘재정 언더라이팅’을 효과적 대안으로 삼은 것이다. 객관적인 재정서류를 근거로 심사하며, 최근 보험업계에 집중 가입한 보장급부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펴본다. 다양한 정보수집과 분석을 토대로 한 재정언더라이팅으로 가입한도도 차별화해 운용중이다.

보험사기 적발 포상금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확대했다. 기존 최고 2000만원이었던 보험사기 적발 포상금을 최고 10억원으로 올해 5월부터 50배로 대폭 인상한다. 단순 제보만 해도 보험사기 확인 후 건당 최대 100만원을 포상한다. 보험사기 제보는 FP 및 내근직원은 물론 일반인도 가능하다. 한화생명은 제보 활성화를 위해 보험사기를 신고할 수 있는 무료전화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보험사기예방 및 부당보험금지급 방지를 위해 영업현장 관리자인 지역단장, 지점장, 스탭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FP와 고객에게도 보험사기예방을 위한 홍보 메시지를 정기적으로 발송하고, 전국 고객센터에도 이와 같은 내용을 포스터로 부착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박상빈 고객지원실장은 “보험사기 예방 및 척결은 선량한 보험소비자, FP 더 나아가서는 보험산업을 보호하고, 서로 신뢰하는 정직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와 정책을 수립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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