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국내 자동차 가운데 아이오닉과 니로가 베이징 모터쇼에 공개돼 눈길을 끈다.
2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베이징 모터쇼가 개막한 가운데 현대차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친환경차인 아이오닉과 니로등 각각 공개한다.
중국형 베르나 콘셉트 모델과 전략 모델 뉴 K3 터보, 중국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도 전시된다.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와 함께 현지 시장공략을 위한 주력 모델인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와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을 비롯해 총 6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한다.
르노는 중형 SUV 콜레오스, 한국명 QM5의 후속 맥스톤을 베이징모터쇼에 처음으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올해로 14회째인 이번 모터쇼는 2500여개의 완성차업체와 부품업체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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