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서민차 '아반떼' 전성시대, 현대자동차 가운데 1등
로열 서민차 '아반떼' 전성시대, 현대자동차 가운데 1등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04.12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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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가운데 아반떼가 가장 큰 인기를 끈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네이버)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현대자동차 가운데 어떤 자동차가 가장 인기를 끌었을까? 아반떼가 가장 큰 인기를 끈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차량은 아반떼가 8753대 판매돼 현대차 판매를 이끌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6만2166대, 해외 37만712대, 총 43만2878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월대비 각각 27.3%, 29.0% 급증한 수준이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1250대 팔렸다. 제네시스는 DH제네시스가 3289대, EQ900가 3570대 총 6859대 판매됐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가 1만4584대,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2953대 판매됐다. 1만214대가 팔린 포터는 1987년 출시 이래 최다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아반떼 다음으로는 쏘나타 7053대(하이브리드536대 포함), 그랜저 4550대(하이브리드 544대 포함), 엑센트 1735대 순으로 많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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