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애플 품고 연 16% 추구 ELS 공모..키움증권, 코스피 홍콩항셍 추종 상품도
삼성·애플 품고 연 16% 추구 ELS 공모..키움증권, 코스피 홍콩항셍 추종 상품도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6.04.14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키움증권이 각각 연 16%, 8%를 추종하는 ELS(주가연계증권) 2종을 출시한다. (사진=키움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키움증권이 각각 연 16% 수익률과 연 8% 수익률을 추구하는 ELS 1종씩 15일 오후 1시까지 청약 마감한다고 14일 전했다.

제45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이 추구하는 수익률은 세전 연 16.25%다. 기초자산은 애플과 삼성전자다.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를 넘으면 최고 48.75%(연 수익률 16.25%,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녹인배리어는 60%이다.

키움 제620회 ELS의 기초자산은 KOSPI200(코스피200) 지수와 HSCEI(홍콩항셍) 지수다. 만기 3년에 세전 연 8.2%의 수익을 추구한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7%(2년, 2년 6개월, 3년)를 넘으면 최고 24.6%(연 수익률 8.2%,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두 기초자산 가운데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인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날 수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