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핑크색상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 발표..‘픽미픽미 픽미업’
소니 핑크색상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 발표..‘픽미픽미 픽미업’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04.13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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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리아Z5 프리미엄 핑크. (사진=소니 모바일 트위터)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12일(현지시간) 소니 모바일은 엑스페리아Z5 프리미엄 핑크색상을 기존의 라인업에 추가했다. 소니 모바일은 지난 1월 12일 엑스페리아Z5 핑크색상을 출시한 바 있지만 최상위 버전인 엑스페리아Z5 프리미엄으로 출시됐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소니 모바일에 따르면 엑스페리아Z5 프리미엄 핑크는 일부국가만 출시된다. 엑스페리아Z5의 핑크색상을 출시했던 당시와 마찬가지로 출시국가에 대해선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소니 엑스페리아 공식 트위터에는 다음 색상은 무엇인지 기대된다는 댓글부터 발열문제가 있는 스냅드래곤 810은 사양한다는 의견까지 다양한 소비자 반응이 나오는 상황이다.

한편 엑스페리아Z5 프리미엄은 지난해 IFA 2015에서 공개 당시 세계최초로 4K U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퀄컴 스냅드래곤 810과 3GB램을 갖췄다. 32GB의 저장 공간에 마이크로SD 추가도 가능하다.

후면 카메라는 소니 알파 카메라의 2300만 화소 엑스모아 RS 이미지센서를 탑재했다. 빠른 자동 포커스와 4K 해상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ISO는 최대 12800까지 올릴 수 있다.

이외에도 지문인식, 방수·방진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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