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아이디어] '뇌' 절박할수록 잘 돌아가.. '10배 성장' 가능케 하는 '문샷 씽킹moonshot thinking'
[성공·아이디어] '뇌' 절박할수록 잘 돌아가.. '10배 성장' 가능케 하는 '문샷 씽킹moonshot thinking'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6.04.06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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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게 일하라> 김성호 지음 | 쌤앤파커스

[화이트페이퍼=정미경 기자] ‘10배의 성장’은 꿈에 불과한 것일까. 이를 가능케 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문샷 씽킹moonshot thinking’을 통해서다.

<보이게 일하라>(쌤앤파커스. 2016)에서는 단순히 상상에만 머무르지 않고 곧바로 실행하는 능력과 불가능해 보이는 생각을 실제로 만들어 나가는 것을 ‘문샷 씽킹’이라고 소개한다.

일단 구체적인 계획이 없더라도 가야 할 방향과 목표를 정한다. 목표가 생기면 뇌는 필요한 계획과 방법을 만들어낸다. 10배의 성장을 목표로 하면, 그때부터 뇌는 힘차게 돌아간다.

예를 들어 달을 조금 더 잘 보기 위해 더 성능 좋은 망원경을 만드는 대신 아예 탐사선을 만들어서 달에 가자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혁신적인 사고 덕분에 인류의 달 탐사는 결국 현실이 되었다. 그 외에도 인터넷, 스마트폰 등이 문샷 씽킹의 좋은 예다.

뇌는 필요에 의해서만 움직이고 이유가 절박할수록 활발하게 돌아간다. 목표가 생기면 뇌는 구체적인 계획과 방법을 만들어내게 되어 있다. ‘10%의 개선이 아니라 10배의 성장’을 목표로 툭 던지면 뇌는 절박해지고 해답을 찾는데 주력한다.

‘어떻게 하면 10배 성장이 가능할까?’라는 질문은 결국 우리를 혁신으로 이끈다. 

책에서는 이외에도 “왜 일하는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누가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지, 무슨 성과를 냈는지” 등 보이게 일하는 법을 통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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