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소속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가 성사됐다. 이 두 팀의 경기는 각각 소속된 추신수와 이대호의 맞대결로도 국내에 관심을 끌고 있다.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선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이 경기는 케이블 방송인 ‘MBC 스포츠플러스2’ 또는 모바일이나 온라인으로는 야후스포츠 및 MLB.COM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추신수는 이날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 말 볼넷으로 출루했다. 또한 이대호는 8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회초 병살타를 첫 신고를 끝냈다.
사진=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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