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말기 구매 부담되는 단통법..할인 폭 늘린 KT ‘슈퍼할부카드’로 해결
단말기 구매 부담되는 단통법..할인 폭 늘린 KT ‘슈퍼할부카드’로 해결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04.0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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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최진영 기자] 1일 KT는 현대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신한카드와 제휴해 ‘슈퍼할부카드’를 출시했다. 역대 최대 통신비 할인과 부가혜택 제공이 고객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슈퍼할부카드’는 기기변경, 번호이동, 신규가입 시 단말기 구매 비용의 일부를 할부로 결제하고,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매월 청구되는 통신비를 할인 받는 카드다. 전월 카드 이용 실적이 70만 원 이상이면 1만5000원, 이용 실적 30만 원 이상이면 1만원씩 할인 받을 수 있다. 

슈퍼할부카드로 KT 단말기 구매 시, 슈퍼할부카드 할인 24만~36만 원(24개월)과 함께 포인트파크 포인트 차감 할인, 멤버십 포인트 할인(최대 5만원)을 적용할 수 있는 KT만의 단말기 할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삼성 갤럭시S7, LG G5 등 최신 단말기도 타 통신사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카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통신요금과 대중교통, 학원비, 병원비 포함 ▲무선에만 국한됐던 통신 요금 할인을 인터넷, IPTV 등 유선 상품으로 확대 ▲제휴 카드사별로 달랐던 가입 신청 번호를 대표번호로 통일하는 등 기존 출시한 ‘슈퍼카드’ 장점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 기존 이용 편의성은 유지된다. 

슈퍼할부 신한카드는 약 90%에 해당하는 아파트에서 관리비 자동이체 등록을 할 수 있어 관리비와 통신비를 더할 경우 전월 실적 30만원을 쉽게 달성하고 월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신청은 신한카드 대표번호에서 할 수 있다. 

통신비 자동이체를 하지 않아도 되는 슈퍼할부 KB국민카드는 다른 카드와 동시에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슈퍼할부 KB국민카드와 슈퍼DC KB국민카드를 각각 발급받아 사용하면 월 최대 3만원(카드당 전월 실적 70만 원)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KT 마케팅부문 통합CRM담당 이원호 상무는 “단통법 시행 이후 고객의 단말기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한 슈퍼할부카드를 출시했다”며 “슈퍼할부카드+포인트파크+멤버십 할인’의 KT만의 단말기 할인 프로그램 제공으로 경쟁사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단말기 구매가 가능하다. 기존 슈퍼카드의 장점도 빠짐없이 만나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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