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실실.." 중국에서 인기끄는 K7..약 5년 사이 154만대 팔렸다
"허허실실.." 중국에서 인기끄는 K7..약 5년 사이 154만대 팔렸다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03.3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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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의 ‘K시리즈’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기아차)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기아자동차의 ‘K시리즈’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중국에서 지난 2011년 이후 지난해까지 K시리즈 154만1508대가 판매돼 지역 가운데 중국에서 제일 많이 팔렸다.

전세계에선 400만명에 팔렸다. 전체 판매량 가운데 21%가 기아차 판매 가운데 K시리즈가 차지하는 비율이다.

K5와 K7, K3 등 기아차 K시리즈는 지난 2009년 11월 K7이 처음 출시된 이후 지난 2월 말까지 395만9263대의 전세계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아차는 K7을 시작으로 2010년 K5, 2012년 K9과 K3를 잇따라 출시해 준중형차부터 대형차까지 K시리즈를 완성했으며 지난 2009년 이후 기아차 전체 글로벌 판매량 가운데 K시리즈 비중은 21%에 달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K7도 하반기부터 해외 출시를 앞두고 있어 K시리즈의 판매 호조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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