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 열풍'.. 기아차의 야심작, 고연비로 "벌써 1500대 싹쓸이"
'니로 열풍'.. 기아차의 야심작, 고연비로 "벌써 1500대 싹쓸이"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03.30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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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니로'가 판매 돌풍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기아차)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니로'가 판매 돌풍을 기록하고 있다. 기아차의 야심작으로 K시리즈에 이은 큰 인기다.

이미 1500여대가 팔렸고 하루 평균 150대 넘게 팔리고 있다.

30일 기아차에 따르면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은 지난 29일 "지난 16일 사전 계약을 시작한 이후 1500여대가 팔렸다"고 전했다.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인 니로는 L(리터)당 19.5㎞의 높은 연비가 강점이다.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취득세·공채 매입 감면, 구매 보조금 등의 정부 지원 혜택을 받으면 니로는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다. 럭셔리는 2235만원, 프레스티지 2445만원, 노블레스 2655만원에 가능하다.

기아차는 올해 국내서 1만8000대, 해외서 2만대 넘게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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