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업계도 직접출동·긴급방문 시대..NH투자, QV포트폴리오 ‘찾아가는 자산관리 서비스’
금투업계도 직접출동·긴급방문 시대..NH투자, QV포트폴리오 ‘찾아가는 자산관리 서비스’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6.03.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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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은 홈페이지에서만 제공하던 QV포트폴리오를 태블릿PC에서도 제공하고 직원들이 직접 이용자를 찾아가 맞춤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하게 됐다고 21일 전했다. (사진=NH투자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NH투자증권은 홈페이지에서만 제공하던 QV포트폴리오를 태블릿PC에서도 제공하고 직원들이 직접 이용자를 찾아가 맞춤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펼치고 있다고 21일 전했다.

서비스 시행에 따라 NH투자증권 직원들은 이용자의 투자성향을 직접 분석하고 투자목적에 맞는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설계한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모델 포트폴리오를 포함해 투자자가 직접 전문가와 상담도 할 수 있게 했다. NH투자증권 영업점에 요청하면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QV포트폴리오는 NH투자증권이 지난해 10월 개인 투자자도 기관투자자처럼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개발한 포트폴리오 솔루션이다.

QV포트폴리오는 수익과 효율적인 위험 관리, 현실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품 포트폴리오,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솔루션을 지향하는 3가지 특징이 있다.

또한 QV포트폴리오는 더 많은 수익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국내외 모든 자산을 대상으로 하고 위험관리에 중점을 둔 자산배분 모델인 위험예산 기법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위험예산 기법은 자산별 위험을 먼저 배분하고 투자비중을 결정함으로써 포트폴리오 위험을 잘 관리할 수 있다.

황창중 NH투자증권의 WM리서치부장은 “투자자들이 글로벌 시황, 투자 유망자산 설명과 자신의 투자설계 방향성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더 편안한 곳에서 상담 할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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