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쇼미더머니 랩네임 '러블리 MC민지'로 결정 "입에 착 붙어"
'무한도전' 정준하, 쇼미더머니 랩네임 '러블리 MC민지'로 결정 "입에 착 붙어"
  • 정현수 기자
  • 승인 2016.03.20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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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가 '쇼미너머니5'도전을 앞두고 '러블리 MC민지'로 랩네임을 결정한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가 래퍼로 '쇼미더머니5'에 도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지코의 조언에 따라 자신의 랩테임을 러블리 MC민지로 정했다.

정준하의 랩 선생님 블락비 지코는 정준하에게 "랩네임이 중요하다. 시그니처 사운드를 낼 수도 있고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정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은 정준하의 랩네임으로 겉절이, MC 4수, MC 고졸, MC 6개월 대학원, MC 서울대학원 등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코는 "러블리 MC 민지가 예쁠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고 이에 정준하는 "입에 착 붙는다"며 랩네임을 러블리 'MC 민지'로 하는 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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