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J필름 페스티벌’ 개막작 ‘바쿠만’, 예매 오픈 반나절 ‘매진’
‘제1회 J필름 페스티벌’ 개막작 ‘바쿠만’, 예매 오픈 반나절 ‘매진’
  • 김재범 기자
  • 승인 2016.02.26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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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재범 기자] 다음 달 3일부터 16일까지 2주 동안 개최되는 ‘제1회 J필름 페스티벌’(주최 :엔케이컨텐츠,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ㅣ 후원 :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이 뜨거운 인기로 예매 오픈 반나절 만에 매진되며 국내 일본 영화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다음 달 2일 쇼케이스 상영작인 ‘바쿠만’은 지난 23일 오후부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예매가 오픈 된 지 반나절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그 뜨거운 열기를 실감했다.

‘바쿠만’은 짝사랑녀를 몰래 그리는 것에만 자신의 재능을 쏟는 ‘마시로’(사토 타케루)와 스토리 텔링에 천부적인 소질이 있는 전교 1등 ‘타카기’(카미키 류노스케)가 팀을 이루어 일본의 넘버원 월간 만화잡지 ‘소년 점프’에 연재를 목표로 만화가의 꿈을 가지게 되는 청춘 영화다.

‘데스노트’의 오바 츠구미와 오바타 타케시 콤비의 베스트셀러 동명 만화 ‘바쿠만’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2015년 일본 개봉 시 170억원의 흥행 수입 기록 및 일본에서 개봉한 일본 실사 영화 중 흥행 TOP10 진입을 기록한 화제작으로 재미와 완성도를 모두 잡은 수작으로 국내 관객들에게까지 입소문이 났던 작품이다.

이번 JFF 상영작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중으로 쇼케이스 매진으로 인해 주최 측으로 상영 스케줄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렇듯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바쿠만'의 이번 쇼케이스 상영을 위해 특별 선물도 마련돼 있다. ‘바쿠만’ 쇼케이스 관람객 전원에게는 한정판 JFF 클리어 파일 및 JFF 에코백이 증정될 예정이다. 또 상영이 끝난 후에는 스페셜 게스트인 네이버 인기 웹툰 ‘생활의 참견’ 김양수 작가와 함께 GV(Guest Visit)도 진행된다.

‘생활의 참견’은 현재 840회차까지 장기 연재 중인 네이버 대표 생활툰이다. 김양수 작가가 본인의 에피소드와 동료 작가들, 그리고 독자들의 사연을 유쾌한 생활툰으로 재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JFF 상영작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 돼 있다. 먼저 JFF 상영이 시작되는 첫 날인 다음 달 3일에는 각 극장별로 상영되는 영화들의 첫 회를 관람객들에게 해당 영화의 클리어 파일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그리고 14일 화이트 데이에 JFF 상영작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달콤한 캔디를 증정하는 로맨틱한 이벤트도 열린다. 이와 함께 서울 지역에 한해 현실 연애를 보여주는 로맨틱 무비 ‘피스 오브 케이크’ 특별한 오리지널 굿즈도 제공한다.(소진 시까지)

또한 최다 관람객 1명에게는 일본 후쿠오카 2박 3일 여행 항공권과 숙박권을 세트로 제공한다. 또한 3회 이상 관람자들 중 추첨을 통해 ‘바쿠만’ ‘아오하라이드’ ‘피스오브 케이크’의 주인공인 사토 타케루, 히가시데 마사히로, 키리타니 미레이, 야마자키 케토, 사카구치 켄타로의 친필 사인이 담겨 있는 오리지널 포스터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으로 일본 영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쇼케이스 상영작 ‘바쿠만’이 예매 오픈 한 지 반나절 만에 전석 매진 되며 그 뜨거운 열기를 실감하고 있는 제1회 J 필름 페스티벌은 다음 달 3일부터 16일까지 개최한다. CGV 홈페이지와 CGV 모바일 앱을 통해서 JFF의 전체 상영작을 예매할 수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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