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첫 선 ‘장 폴 고티에 전’ 특별한 기회..현대카드 결제하면 20% 할인
아시아 첫 선 ‘장 폴 고티에 전’ 특별한 기회..현대카드 결제하면 20% 할인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6.02.23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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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가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패션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의 작품 세계를 전시로 구현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1 장 폴 고티에 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현대카드)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현대카드가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패션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의 작품 세계를 전시로 구현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1 장 폴 고티에 전’을 열겠다고 23일 알렸다.

음악, 연극, 미술, 무용, 건축,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문화 콘텐츠를 선보여 온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이번이 21번째다. 오는 3월26일부터 6월3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장 폴 고티에의 패션세계를 조명한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1 장 폴 고티에 전’은 ‘Salon’과 ‘Odyssey’, ‘Skin Deep’ 등 장 폴 고티에가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영감을 받아 온 주제를 중심으로 7개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에는 마네킹에 전시된 135점의 의상을 비롯해 패션 스케치, 사진과 같은 평면작품 72점, 오브제 작품 20점 등 총 220여점에 이르는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단순한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특수설비를 활용해 마네킹이 관람객들에게 말을 거는 듯한 효과를 만들어내는 등 다양한 조명과 영상, 무대장치를 활용해 다방면에 걸친 장 폴 고티에의 예술적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장 폴 고티에의 패션세계를 전시로 구현한 이번 전시는 캐나다 퀘벡 주의 ‘몬트리올 미술관’과 프랑스 파리의 ‘장 폴 고티에 하우스’가 2년간의 협업으로 탄생시킨 것이다. 현재까지 뉴욕, 런던, 파리, 샌프란시스코, 마드리드, 멜버른, 뮌헨 등 전 세계 8개국, 11개 도시를 순회하며 누적 관람객 22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이번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1 장 폴 고티에 전’은 아시아 최초이자, 전 세계 투어의 마지막 전시가 될 예정이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1 장 폴 고티에 전’ 티켓은 성인(만 19세 이상)이 1만5000원, 청소년(만 18세 이하)이 1만2000원, 어린이(만 7~12세)는 8000원이다.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 혜택(1인 4매 한정)이 주어진다. 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M포인트로 티켓을 구매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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