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마데우스’ 오리지널팀 공연 2주전 입국, 연습 박차
뮤지컬 ‘아마데우스’ 오리지널팀 공연 2주전 입국, 연습 박차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6.02.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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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PRM)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해외 뮤지컬 배우들의 전문가 정신이 아름답다. 뮤지컬 ‘아마데우스’ 오리지널팀이 공연을 2주 앞두고 내한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상 3~4일 앞두고 입국하는 다른 해외 투어팀과 다른 행보다.

아마데우스 팀은 지난 13일 스태프를 비롯한 싱어, 액터, 댄서 전원이 입국해 현재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공연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번 내한공연은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여는 공연이기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분위기다. 아시아 투어의 연출 프랑수아 슈케(Francois CHOUQUET)는 “한국 관객들이 <아마데우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4500석 규모 파리 최대 극장인 팔레 드 스포르 드 파리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선보인 뮤지컬 아마데우스는 당시 파리에서만 110만 관객을 불러모은 바 있다. 유럽 투어를 통해 최단기간 동안 누적관객 150만 이상을 동원한 바 있다.

모차르트 역에 에는 미켈란젤로 로콩테가 내한한다.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시기했지만 음악은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살리에리 역 로랑 방이 맡았다. 모차르트의 아버지이자 음악적 후견인인 레오폴드 역 솔랄(Solal), 모차르트의 누나 난넬 역 마에바 멜린, 모차르트만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콘스탄체 역 디앙 다씨니 등이 초연 멤버들이 당시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전격 합류했다.

▲ (사진=PRM)

뮤지컬 ‘십계’, ‘태양왕’, ‘1789-바스티유의 연인들’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프랑스 뮤지컬 계의 독보적인 제작자로 자리매김 한 알베르 코헨과 도브 아띠아는 모차르트의 음악을 가장 혁신적이고 파격적으로 재해석하는데 힘썼다. 특유의 연출기법과 생동감 있는 조명 그리고 무대 세트를 활용해 18세기 유럽의 화려함을 나타내고자 했던 연출가 올리비에 다한은 프랑스의 샹송가수 에디트 삐아프의 삶을 다룬 영화 ‘라비앙 로즈’의 감독으로도 유명하다.

안무는 엘튼 존과 팀 라이스의 뮤지컬 ‘아이다’의 안무가 다니엘 스튜어트가 맡았다. 뮤지컬 아마데우스에서는 현대무용부터 발레까지 다양한 장르의 안무를 어우르는 파격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화려한 캐스팅과 최강의 프로덕션이 합심하여 만든 뮤지컬 아마데우스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공연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용인 포은아트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3월 3일에서 6일까지 대구 계명아트센터, 3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서울 세종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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