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 관객들…내가 바로 데드풀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국 관객들…내가 바로 데드풀입니다”
  • 김재범 기자
  • 승인 2016.02.17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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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재범 기자]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쓸고 있는 영화 ‘데드풀’(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이 개봉과 함께 한국 관객들에게만 전하는 특별 영상을 17일 오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데드풀’ 의상을 벗고 젠틀함으로 무장한 라이언 레이놀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데드풀’의 귀여웠던 모습과는 달리 수려한 외모로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가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고 직접 소개시켜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데드풀’에 대한 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원작의 열렬한 팬인 라이언 레이놀즈는 직접 영화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제작이 무산될 위기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11년이란 기간을 기다렸다. 그는 크랭크업 소감으로 “‘데드풀’ 의상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전하며 다시 한 번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촬영 당시 입었던 의상 한 벌을 직접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다시 한 번 '데드풀'' 광팬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지난 12일 북미에서 개봉한 ‘데드풀’은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역대 2월 개봉작 중 1위 오프닝 기록 경신했다. ‘엑스맨: 데이지 오브 퓨처 패스트’ ‘아이언맨 2’의 흥행 기록을 뛰어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영국 러시아 호주 브라질 등 전 세계적으로 압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해외 1억 2500만 달러,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2억 6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국내에서도 언론 및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개봉 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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