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맘에 들어? 써니 뱅킹으로 당일 대출 뚝딱..신한은행 ‘Sunny MyCar 대출’
차가 맘에 들어? 써니 뱅킹으로 당일 대출 뚝딱..신한은행 ‘Sunny MyCar 대출’
  • 정희윤 기자
  • 승인 2016.02.14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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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방문 없이 구입 현장에서 당일 실행 가능한 대출 상품
▲ 자동차를 사러 간 곳에 자동차 딜러의 추천으로 은행 방문 없이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즉시 신청하고 바로 그날 중으로 대출받을 수 있는 디지털뱅킹 전용 대출 상품이 나왔다. (사진=신한은행)

마음에 드는 자동차를 발견한 즉시 은행에 들르지 않고도 대출을 신청해 그날 안에 차를 살 수 있는 디지털뱅킹 상품이 나왔다.

신한은행이 지난 12일부터 은행 방문 없이 모바일이나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가능한 자동차 대출 신상품 ‘Sunny MyCar 대출’을 출시했다고 14일 알렸다.

Sunny MyCar대출은 Sunny Bank를 통해 처음 거래하는 고객도 타행인증서만 가지고 있다면 계좌도 트고 대출까지 받을 수 있는 전용 상품이다.

서울보증보험의 개인금융신용보험을 이용해 싼 수준의 고정금리로 금리 상승 위험 없이 달마다 같은 금액으로 상환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연 5%(2016년 2월 14일 기준)이며, 신차구매 시 0.6%포인트, 연소득 3000만원 이하 고객은 추가 0.1%포인트 금리를 우대한다. 거래실적까지 많으면 금리는 최저 연 3.9% 까지 낮출 수 있다.

Sunny MyCar 대출은 비대면 채널을 활용해 자동차 구입 현장에서 자동차 딜러의 추천으로 즉시 신청하고, 전용 상담센터(전화 577-9561)를 통해 은행 방문 없이 대출 상담부터 실행까지 당일 대출해 준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0년 2월 ‘신한 MyCar대출’을 내놓아 지난해 말까지 누적 취급액 2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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