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김재범 기자] 마블과 코믹스의 세계를 양분 중인 DC코믹스가 세계관 확장에 나섰다. 다음 달 국내 개봉 예정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최종 예고편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11일(현지시각) 온라인에 공개된 최종 예고편은 총 2분 12초 분량이다. 이번 예고편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것은 ‘배트맨’과 ‘슈퍼맨’의 믿을 수 없는 대결 구도이다.
‘인간’(배트맨)과 ‘신’(슈퍼맨)의 대결로 불릴 만큼 두 캐릭터의 힘 차이는 압도적이다. 하지만 공개된 예고편에선 슈퍼맨과 배트맨의 대등한 대결이 그려진다. 특히 두 캐릭터의 갈등을 조종한 ‘슈퍼맨’ 시리즈의 영원한 악당 ‘렉스 루터’의 모습도 보인다. 여기에 원더우먼까지 합세하면서 스토리의 실체에 더욱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마블의 경쾌함과 달리 ‘다크’한 이미지가 강해 골수팬들이 더욱 많은 DC코믹스 세계관 확장의 시작을 알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다음 달 25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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