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전 ‘무간도’가 만들어 냈던 믿기 힘든 흥행 기록들
14년 전 ‘무간도’가 만들어 냈던 믿기 힘든 흥행 기록들
  • 김재범 기자
  • 승인 2016.02.1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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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재범 기자] ‘느와르’란 장르는 국내 팬들에겐 홍콩영화의 전유물처럼 여겨진다. 특히나 이 장르의 대표작을 꼽으라면 대부분의 마니아들에겐 이 영화가 공통적으로 언급될 것이다. 유덕화와 양조위 주연의 ‘무간도’가 그 주인공이다.

다음 달 국내에서 재개봉을 앞둔 ‘무간도’는 2002년 개봉 당시 수 많은 기록을 만들어 낸 걸작 중의 걸작이다.

2002년 12월 개봉한 ‘무간도’는 개봉 첫날 257만 흥행 수익(이하 홍콩 달러 기준)을 시작으로 개봉 단 4일 만에 1350만 달러의 흥행 수익 기록했다. 누적 흥행 수익으로는 5505만 달러를 거둬들였다. 당시 이 같은 기록은 ‘해리포터의 비밀의 방’과 ‘영웅’을 능가한 흥행 성적이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무간도’는 제22회 홍콩금상장영화제, 제8회 홍콩금자형장, 제40회 금마장 등 홍콩과 중화권 대표 영화제를 비롯해 제48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제47회 블루리본상 등 아시아 대표 영화제와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제5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시상식에서 각종 부문을 석권하며 탁월한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이처럼 높은 완성도로 흥행성과 작품성까지 모두 인정받으며 최고의 느와르 명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 세계가 인정하는 가장 완벽한 느와르 ‘무간도’는 다음 달 17일 14년 만에 국내서 재개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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