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매끈하게 잘 빠진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이 배터리까지 강해졌다.
4일 중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마이드라이버스에 따르면 러시아 모바일리뷰닷컴의 편집장 엘다 무르타친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갤럭시S7의 배터리 성능을 측정한 결과를 게재했다.
그는 화면 밝기 75%에 LTE를 활성화하고 듀얼심을 꼽은 상태에서 갤럭시S7을 사용한 결과 배터리가 100%에서 3%만 남을 때까지 무려 2일 20여분간 지속됐다고 밝혔다. 화면은 배터리 사용량의 24%를 차지했다.
앞서 무르타친은 갤럭시S7이 17시간 25분간 동영상을 연속 재생할 수 있고 배터리가 25분 만에 50% 충전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실제로 갤럭시S7는 전작인 갤럭시S6(2550mAh)보다 더 큰 용량인 30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갤럭시S7에 장착될 새 아몰레드 화면과 스냅드래곤 820 또는 엑시노스 8890,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등은 배터리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갤럭시S7은 현행 갤럭시S6와 마찬가지인 5.1인치 크기를 유지했다. 앞뒤 모습은 그립감과 감성품질을 위해 단말기 프레임을 곡면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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