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목요일 오후 5~7시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지하도상가 허브플라자 쉼터서
오늘 4일 오후 5시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시설관리공단 강남관리소)에서 ’팝페라 최용호 콘서트 in 강남역‘이 열린다.
이 행사는 강남TV(KT olleh Ch.789)가 가상현실 360VR로 제작하는 공개 음악방송이다.
팝페라 싱어 최용호는 독일에서 성악으로 유학을 마치고 세계 유수의 국제콩쿨을 석권해 주목을 받았다. 귀국 후 지난 2014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그랜드오페라 주역으로 출연해 차세대 성악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용호는 지난해 SBS 강호동 스타킹 ‘뮤지컬 킹’ 편에 출연해 감동과 웃음을 보여줬다. KBS와 같은 전통 음악프로그램 무대에 서는 팝페라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아프리카TV 특집방송으로 생중계된다. 공연과 더불어 그의 음악 인생 이야기도 소개된다.
이날 함께 개최되는 축하공연에선 싱어송라이터 ‘사람주나무’와 2월 1일 첫 싱글앨범을 발표한 가상현실 가수팀 ‘리미트리스(홍현웅, 김현종, 앤드류박, 실버드래곤)’가 무대에 오른다. MC는 '에너지 마스코트' 조지나가 진행을 맡는다.
설특집 ‘최용호 콘서트 in 강남역’은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프리카TV iseoulu 채널에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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