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KB투자증권은 투자자들이 자산배분 상품에 훨씬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업계 처음으로 TV 홈쇼핑에서 글로벌 자산배분랩 서비스에 나선다.
26일 KB투자증권은 K쇼핑에서 이날 밤 10시 40분부터 글로벌 자산배분랩(펀드형)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글로벌 자산배분 서비스는 KB투자증권 직원이 직접 출연해 자산배분의 필요성 및 KB자산배분랩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방송 중에 시청자가 K쇼핑에 전화번호를 남기면 KB투자증권의 전문 상담 직원이 응대한다.
KB자산배분랩은 KB투자증권 상품전략위원회의 전문가와 리서치센터의 자산배분모델을 활용해 엄선한 다양한 투자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글로벌 분산 투자 상품이다.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거나 노후대비를 위한 전문적인 자산관리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KB투자증권은 "저성장·고령화 시대에 투자자들에게 자산배분의 중요성을 알리고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 T커머스를 주목했다"고 전했다.
KB투자증권 전병조 사장은 “T커머스를 통한 자산배분랩 서비스는 금융거래 변화 속 퍼스트 무버가 되기 위한 KB투자증권의 전략과 K쇼핑의 적극적인 협조가 결합된 결과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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