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20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설날 맞이 정기예금 이벤트’를 편다. 이벤트 기간 내 마니마니정기예금과 환매조건부채권(RP)에 가입하면 기본금리 외에 이벤트 금리를 추가해 준다.
물론 무한정 받지는 않고 정기예금과 RP를 합해 3000억원 한도로만 선착순으로 팔기 때문에 조기 마감 가능성이 높다. 정기예금 최고 금리는 만기지급식의 경우 2.00%, 월이자지급식은 1.90%다.
▲가입금액 2000만원 이상 ▲신규고객 ▲계좌이동서비스(Payinfo)로 경남은행으로 자동이체 변경 등록 ▲가맹점우대통장(또는 BNK바람통장ㆍ평생통장) 가입 ▲신용카드 신규 발급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0.40%포인트 우대 금리를 받는다. 가입기간 15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최대 0.45%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준다.
환매조건부채권(RP)도 보유기간에 따라 최대 0.35%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저축금액은 500만원 이상 10억원 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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