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신한카드가 실속형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한 ‘레이디 클래식’ 카드를 선보였다. 주부들의 알뜰소비심리 트렌드 확산에 맞춘 빅데이터 맞춤형 상품이다.
이 카드는 연 1회 마이 신한포인트 5만점이나 커피 상품권 5만원, 문화상품권 5만원 중 한 가지를 제공한다.
월 이용금액이 30만원을 초과할 경우 월 5만원 할인한도 내에서 여성선호업종 중심으로 3·5·7 캐시백을 제공하는 것도 주요 서비스다.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3%를 비롯해 주부들의 이용성향이 높은 학원, 서점, 병원, 약국은 5% 캐시백 혜택이 있다. '웰빙' 선호 트렌드에 맞춰 초록마을, 한살림 등 유기농 전문매장 결제 때는 무려 7% 캐시백이 가능하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브런치 타임에는 월 2만원 한도로 요식업종 5% 결제일 할인서비스도 제공한다. 제주 JDC면세점 8% 할인, GS칼텍스 리터당 40원 할인과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 놀이공원 할인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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