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출시 전인 삼성전자 갤럭시S7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한층 커진 가운데 이런 기대감에 불을 지피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7가 아이폰S6플러스(5.5인치)보다 더 크게 제작될 것이라는 주장. 갤럭시S7이 5.7인치로 제작될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이용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4일(현지시간) 삼성전자 5.7인치 갤럭시S7(SM-G93XX)의 상세한 사양이 적힌 데이터 스크린 샷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스크린샷에 적힌 내용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7은 5.71인치 쿼드HD(2560×1440) 해상도 디스플레이로 제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풀 메탈바디로 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데일리메일은 덧붙였다. 내부 저장용량은 32GB(기가바이트), 4GB 램(RAM), 스냅드래곤820이 장착된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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