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5 vs 아이폰6S’ 뭐가 더 좋을까?”…판매가격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노트5 vs 아이폰6S’ 뭐가 더 좋을까?”…판매가격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 김수환 기자
  • 승인 2015.12.29 0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핸드폰 업계를 양분 중인 두 주력 모델 ‘노트5’와 ‘아이폰 6S’를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화제다.

2014년 10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시행되면서 핸드폰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이 원천적으로 봉쇄됐다. 하지만 이 법의 제약을 받지 않는 출시 15개월이 지난 단말기들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추세는 강세다. 이 때문에 12월을 맞아 출시 15개월이 지난 이른바 ‘공짜폰’(할부원금 0원) 모델 검색이 뜨겁다.

현재 검색되는 공짜폰은 갤럭시 알파, 엑스페리아 Z3, G3, 갤럭시S5 등이다. 지난 26일에는 출시 15개월이 지나게 된 갤럭시노트4 또한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상향 소식에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또한 갤럭시노트5, 아이폰6s, 갤럭시s6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역시 싼 가격에 사는 ‘직딜’ 구매 사이트도 인기다. 직딜은 판매자가 얼마에 판다고 글을 등록하는 방식이 아닌 구매자가 구매 원하는 가격을 선 제시하고 판매가 가능한 판매자가 판매를 신청 하는 방식이다.

현재 직딜 사이트에는 전국 230명의 판매자가 활동 중이다. 또한 5000명이 넘는 회원이 거래에 나서고 있다. 이곳을 이용하면 갤럭시노트5는 번호이동 기준으로 16만원, 아이폰6S는 12만원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