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 유지율 ↑ 참신함 인정 받아..ING생명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 최우수상
보험료 ↓ 유지율 ↑ 참신함 인정 받아..ING생명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 최우수상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6.01.0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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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G생명이 지난해 7월 내놓은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이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15년 우수 금융신상품 시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ING생명)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ING생명이 지난해 7월 내놓은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이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15년 우수 금융신상품 시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금감원이 시상하는 우수 금융신상품은 한 해 동안 개발된 금융신상품 중 독창성, 노력도, 고객반응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대고객 서비스와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가장 큰 상품에게 주어진다. 금융권역 별로 2개의 상품이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나눠 선정된다.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은 고객이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할 경우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를 낮춘 저해지환급형 상품이다. 기존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가 최대 25% 저렴하고, 보험료 납입완료 후 해지환급률은 평균 20%포인트 높다. 동일 보험료로 사망보험금을 최대 25%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국내 최초로 예정해지율을 반영해 저해지환급금을 제공하는 종신보험이라는 점에서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았다. 저해지환급형 설계로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중도 해지율을 감소시켜 유지율을 제고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문국 대표이사 사장은 “보험료 수준을 낮춰 고객들이 계약을 장기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제대로 된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ING생명은 고객의 입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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