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신한생명이 4일 ‘신한연금미리받을수있는종신보험’에 이어 ‘신한THE착한연금미리받을수있는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신한THE착한연금미리받을수있는종신보험’은 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을 줄여 기존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를 최대 25%까지 낮췄다.
납입기간 중에는 기존 종신보험보다 해지환급금이 적으나 납입기간이 끝나면 같아지고, 환급률은 최대 30%까지 높아진다. 기존상품과 보험료 수준을 동일하게 설정하면 가입금액은 22% 내외 증가하기 때문에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신한THE착한연금미리받을수있는종신보험’은 고객의 경제상황에 맞춰 보험료 수준을 선택 할 수 있도록 저해지환급형(50%형, 70%형)과 일반형(100%형)을 탑재했다. 보험료는 저해지환급 50%형이 가장 저렴하다.
사망보험금을 담보로 연금을 선지급 하는 기능이 있어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사망자산과 연금자산의 균형 있는 배분이 가능하다.
납입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6대 질병(특정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으로 진단 받거나 합산장해지급률 50% 이상이 되면 진단 이후의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이밖에도 4종의 할인혜택이 있다. ▲고액계약할인(주계약 1억원 이상 가입시 최대 5.0% 할인) ▲신한생명 어린이보험 가입 고객 할인 1.0% ▲장애인가족할인 5.0% ▲단체취급할인 1.5% 등이다.
상품개발 담당자는 “이 상품의 불완전판매를 예방하기 위해 상품판매자격제도를 운영하고 저해지환급형과 일반형의 보험료 및 해지환급금을 안내하는 개별 확인서도 받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