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신한금융투자와 국민대학교 IT(정보기술) 전문대학원이 만났다. 금융·IT 융합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MOU를 맺었다.
신한금융투자는 국민대학교 비즈니스 IT 전문대학원과 TradeStation 9.5 MOU를 지난 23일 체결했다고 24일 전했다.
신한금융투자와 국민대학교 비즈니스 IT 전문대학원은 금융과 IT 융합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상호 간 협력을 합의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시스템트레이딩 플랫폼인 ‘TradeStation 9.5’, 교재, 투자 기법 연구개발에 필요한 지식도 지원한다.
국민대학교 비즈니스 IT 전문대학원은 비즈니스와 IT융합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비즈니스 IT, 트레이딩시스템, 전자정보 분야에 걸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송용태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MOU체결을 발판 삼아 새로운 온라인 트레이딩 문화가 널리 전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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