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펀드 골라 들며 탄탄한 노후준비..한국투자 '평생연금저축'
좋은 펀드 골라 들며 탄탄한 노후준비..한국투자 '평생연금저축'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5.12.16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투자증권이 노후 준비를 겨냥한 중장년층에게 이로운 ‘한국투자증권 평생연금저축’ 상품을 내놨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노후 준비를 염두해 둔 중장년층을 위해 ‘한국투자증권 평생연금저축’ 상품을 내놨다. 세액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손길을 끌 전망이다.

투자자의 투자성향, 투자목적, 연령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지향한다. 다양한 펀드에 원하는 비율로 투자할 수 있다.

계좌를 해지하지 않고 부분 환매해 인출도 할 수 있다. 연금펀드 간 이동이 자유롭고 펀드 이동 수수료가 무료라는 장점이 돋보인다. 세액 공제를 받지 않은 금액 안에서 원금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과세 없이 인출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납부 한도가 분기 300만원에서 연 1800만원으로 늘어 노후 대비뿐만 아니라 절세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입 이용자는 연소득 5500만원이 안되면 연간 400만원 한도에서 납부 금액의 16.5%(66만원)를 세액 공제 받을 수 있다. 연소득이 5500만원이 넘더라도 연간 400만원 한도에서 납부 금액의 13.2%(52만8000원) 세액이 공제된다.

한국투자증권 평생연금저축의 최소 적립기간은 5년이다. 적립기간 만료 후 만 55세 이후부터 연간수령한도(10년간 적용) 내에서 연금을 수령하면 연금소득세(3~5%)로 저율 과세된다.

문성필 한국투자증권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중장년층 투자자들은 재테크 1순위 목표를 은퇴 후 노후 대비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