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전 필요하면 이지론 쓰세요..금감원 "낮은 금리 안전한 간편 대출" 강조
급전 필요하면 이지론 쓰세요..금감원 "낮은 금리 안전한 간편 대출" 강조
  • 김은성 기자
  • 승인 2015.12.14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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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이 불법 중개업자나 대부업 이용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 대출이 필요할 때 '한국이지론' 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료=한국이지론 홈페이지)

[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금융감독원이 불법 중개업자나 대부업 이용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 대출이 필요할 때 '한국이지론' 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14일 "연말 특수를 노린 대출 불법 사기가 늘고 있다"며 이같이 안내했다. 한국이지론은 국내 19개 금융사가 공동 출자한 사회적 기업이다. 이지론 홈페이지 방문으로도 업무 제휴를 맺은 74개 금융사와 맞춤 대출 상담을 할 수 있다. 

금감원은 "이지론을 이용하면 자신의 소득과 신용에 맞는 대출상품을 직접 비교한 뒤 저렴한 금리를 선택할 수 있다"며 "공적 대출중개기관으로 불법금융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지론 홈페이지(www.koreaeasyloan.com)나 전화(1644-1110)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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