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SK건설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지 플랜트’(G.plant) 사옥에서 저소득층에 보내 줄 방한키트 제작 행사(희망메이커)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이 함께 했다.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은 6000만원 상당의 희망키트 600상자를 제작해 후원가정에 전달했다. 방한물품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사회적 기업에서 구입했다.
이날 행사에 조기행 SK건설 사장과 임직원 약 70명, 걸그룹 달샤벳이 참여했다. 달샤벳은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SK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서울 7개 지역을 비롯해 전국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690여명의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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