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이용자 스스로 선택하고 직접 설계하는 DIY(Do it yourself)형 상품 'KB내맘대로적금'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민은행이 지난 11일 출시한 스마트폰∙인터넷 전용 상품 'KB내맘대로적금'이 24일 기준으로 출시 10영업일만에 1만좌를 돌파했다. 저금리 때문에 적금 인기가 시들었는데도 하루 평균 1000좌 이상 늘어나고 있는 셈이다.
이 상품은 스마트폰ㆍ인터넷으로만 가입할 수 있다. 저축방법, 저축금액, 계약기간, 우대이율 같은 서비스를 이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저축방법은 자유적립식과 정액적립식 2가지로 나뉜다. 자유적립식은 초회 1만원 이상 300만원 이하다. 정액적립식은 1만원 이상 들 수 있다. 계약기간은 6개월에서 36개월까지다.
3년제 정액적립식 기준 최고 금리 연 2.7%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우대이율은 최고 연 0.6%포인트 까지 제공된다. 우대이율을 받으려면 9가지 항목(급여이체, 카드결제 계좌, 자동이체 저축, 아파트관리비 이체, KB스타뱅킹 이체, 장기거래, 첫 거래, 주택청약종합저축, 소중한 날) 가운데 6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KB손해보험과 연계해 적금의 부가서비스로 휴대폰 수리비용 보상보험(파손 제외)도 무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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