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1등 위해 모바일금융 고삐.."체질개선해 1등 탈환"
국민은행, 1등 위해 모바일금융 고삐.."체질개선해 1등 탈환"
  • 김은성 기자
  • 승인 2015.11.0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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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이 "꾸준한 체질개선으로 1등 은행과 격차를 좁혀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윤 회장은 2일 국민은행 창립 14주년 기념사에서 "장기적 시각을 갖고 흔들림 없이 묵묵히 나가야 경쟁은행과 격차를 따라잡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회장은 '소비자에게 금융 서비스는 필요하지만 은행은 꼭 그렇지 않다'는 빌 게이츠의 말을 소개하며 열린 조직이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 회장은 "모바일 금융환경이 가져올 적자생존의 변화를 극복해야 1등 은행으로 갈 수 있다"며 "소비자의 경제적 행복추구를 사명으로 삼아 이를 위해 학습하는 열린조직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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