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낙지 본 김석원, “드레스같아” 평가
‘수요미식회’ 낙지 본 김석원, “드레스같아” 평가
  • 정수아 기자
  • 승인 2015.11.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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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낙지 본 김석원, “드레스같아” 평가

‘수요미식회’ 낙지를 본 디자이너 김석원이 디자이너다운 멘트로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낙지를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낙지요리를 위해 전라북도 무안까지 다녀온 김석원은 “1970년대로 돌아간 느낌의 식당에 도착했다. 건물 색깔부터 예뻤다”고 평가했다.

이어 “기절낙지의 자태가 무척 예뻤다. 마치 드레스를 떠올리게 했다. 기절낙지 위에 뿌려진 깨는 마치 금사로 드레스에 수가 놓인 것 같았다”고 말하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요미식회 시청자들은 “수요미식회 기절낙지 먹다가 기절할 것 같다”, “수요미식회보다가 낙지 먹고 싶어졌다”, “수요미식회 김석원 평가 참신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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