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5, 단돈 36만원에 12월 출시 전망…최신 프로세서 탑재
샤오미 미5, 단돈 36만원에 12월 출시 전망…최신 프로세서 탑재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5.11.07 0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한 ‘샤오미 미5’가 단돈 36만원이란 파격적인 가격으로 이르면 다음달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샤오미)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한 ‘샤오미 미5’가 36만원이란 파격적인 가격으로 이르면 다음달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IT 매체 테크노버팔로는 6일 샤오미가 오는 12월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를 탑재한 샤오미의 주력 스마트폰 미5가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하고도 단돈 315달러(한화 36만원)에 출시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샤오미 미5에 대해 알려진 정보는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 5.2인치 쿼드HD(2560X1440) 해상도 디스플레이, 4GB(기가바이트) 램, 64GB 저장공간, 1600만화소 후면 카메라, 가격 315달러(한화 36만원)다.

모바일 프로세서 제작업체 퀄컴은 이번달 고성능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20을 발표할 예정이다. 퀄컴에 따르면 스냅드래곤 820는 삼성전자 엑시노스 7420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

중국의 한 IT 전문가는 스냅드래곤 820을 채택한 샤오미 미5가 오는 12월 발표할 것으로 전망했다. 퀄컴이 스냅드래곤 820을 공식 발표한 지 불과 몇 주 만에 샤오미가 이 프로세서를 상용화하는 것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