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원 넘게 '해외 직구' 땐 환율 차액 돌려준다…KB국민카드 달러환율 1100원 넘으면 보상
11만원 넘게 '해외 직구' 땐 환율 차액 돌려준다…KB국민카드 달러환율 1100원 넘으면 보상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5.11.02 2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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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카드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11만원 넘게 해외 직구로 구매하면 차액을 돌려주는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펼친다. (사진=KB국민카드)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KB국민카드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우리돈 11만원 넘는 액수를 해외 직구로 구매하면 차액을 돌려주는 환율보상제 이벤트를 펼친다.

KB국민카드는 이달인 11월 한달 간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KB국민카드로 100달러(한화 11만원4050원) 넘게 해외 직구로 사면 최대 500달러(한화 57만250원)까지 환율 보상제를 적용하는 이벤트를 2일부터 실시한다.

달러당 1100원을 넘으면 1100원을 제하고 남은 나머지 액수를 돌려주고 1100원 미만이면 실제 환율이 적용된다.

이 행사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소비 시즌에 맞춰 실시하는 이벤트다. KB국민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으로 응모한 KB국민카드 가입자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배송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11월 말까지 비자 브랜드가 탑재된 KB국민카드로 해외 가맹점에서 달러로 100달러(한화 11만4050원) 넘게 구매한 후 '몰테일'에서 배송 대행을 신청하면 선착순 3500명에게 배송료 20달러(한화 2만2810원) 할인 혜택을 준다.

또 건강식품 전문 해외 쇼핑몰 '비타트라'(www.vitatra.com)와 해외 구매대행 전문 쇼핑몰 '테일리스트'(www.taillist.com)에서 달러로 100달러(한화 11만4050원) 넘게 구입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20달러(한화 2만2810원)를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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